사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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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현충원
2019년 가을, 단풍이 이쁠 때 현충원에 다녀왔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시즌에 현충원은 다른 곳에 비하면 살짝 아쉽다. 하지만 서울 도심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고, 의미도 있는 곳이니 방문해보는 걸 추천한다. ※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사진의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합니다.
2022.07.17 -
창경궁
19년 가을에 창경궁에 다녀온 사진이다. 확실히 잘 찍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한번 올려본다. 단풍시즌에 꽤 이쁘다. ※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사진의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합니다.
2022.07.10 -
화순 운주사 별사진
2년전 쯤 별사진이 찍고싶어 가족들과 밤에 운주사로 가보았다. 9시쯤이었는데 겨울이라 엄청 추웠던 기억이 난다. 정확히 말하면 운주사 주차장에서 찍었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을 뿐더러, 밤이라 너무 어둡고 무서워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게 나의 첫 별사진인데,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나왔다. 차를 사고 운전실력이 갖춰지면 밤에 은하수를 찍으러도 가보고 싶다. 여기는 운주사는 아니고 나주호였나 그쪽이었을 것이다. 진짜 어두웠다. 다음에는 그냥 별사진이 아니라 은하수 사진을 들고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사진의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합니다.
2022.07.09 -
덕수궁
3년 전 쯤 다녀온 덕수궁 사진이다. 경복궁이나 창덕궁 같은 궁궐에 비해 너무 넓지 않아 구경하기에 딱 좋다. 서양식 건물과 우리 한옥이 함께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무단 배포 및 도용을 금합니다.
2022.07.06 -
해남 미황사 & 땅끝전망대
가족들과 해남에 다녀왔다. 해남 땅끝전망대다. 입장료를 내고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다. 탁 트인 남해바다가 보인다. 달마산 아래 위치한 미황사다. 해남에 유명한 절 두개 중에 하나가 미황사이다. 주차장에서 5분정도만 올라가면 절에 도착한다. 미황사에서 달마산 자락과 함께 보이는 대웅전의 모습이 보고싶었는데, 얼마전부터 해체보수공사에 들어가 대웅전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2025년 완공이라는데, 정말 한참남았다. 그래도 달마산이 드문드문 보인다. 창문을 통해 저 멀리 바다도 볼 수 있다. 양쪽에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바깥 풍경을 보고있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미황사 템플스테이가 인기있는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다. 이 곳에서 바라본 낙조가 일품이라던데, 여름이라 일몰시간이 늦어 시간 상 보..
2022.07.04 -
이촌한강공원
용산 주변의 이촌한강공원의 사진이다. 이번 사진 역시 입대 전 찍은 사진들이다. 사진이 많지는 않다. 이날 특히 미세먼지가 많아 하늘도 맑지 않았다. 찍을만한 피사체라고는 한강철교 위를 지나는 열차 뿐이다. 이번글은 여기서 짧게 마무리한다.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