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볼만한곳(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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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달맞이봉공원 야경
2년여 만에 다시 서울로 올라온뒤, 새로운 바디와 함께한 첫 출사지는 옥수동 달맞이봉공원이다. 내가 사는 곳에서 지하철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이라 수업이 끝나고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와 출발했다. 옥수역 4번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걸어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사실 등산로라기보다는 데크로 된 계단이 쭉 이어진 동네 뒷산 산책로라 보는게 맞겠다. 계단을 따라 10분에서 15분 정도 올라가면 야경 조망 포인트에 도착한다. 경사가 급하지도 않고 계단이 그리 많지 않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해가 완전히 저물지 않았을 때의 모습이다. 참고로 한강 교량들의 점등 시간은 일몰 후 15분, 소등 시간은 23시라고 한다. 아직 동호대교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하늘이 흐려 붉은 노을은 볼 수 없었다. 조명이 들..
2022.09.19 -
서울 현충원
2019년 가을, 단풍이 이쁠 때 현충원에 다녀왔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시즌에 현충원은 다른 곳에 비하면 살짝 아쉽다. 하지만 서울 도심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고, 의미도 있는 곳이니 방문해보는 걸 추천한다. ※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사진의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합니다.
2022.07.17 -
창경궁
19년 가을에 창경궁에 다녀온 사진이다. 확실히 잘 찍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한번 올려본다. 단풍시즌에 꽤 이쁘다. ※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사진의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합니다.
2022.07.10 -
덕수궁
3년 전 쯤 다녀온 덕수궁 사진이다. 경복궁이나 창덕궁 같은 궁궐에 비해 너무 넓지 않아 구경하기에 딱 좋다. 서양식 건물과 우리 한옥이 함께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무단 배포 및 도용을 금합니다.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