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유럽 여행 2 - 베를린, 포츠담
쾰른까지의 여행기에 이어 베를린부터 시작하는 여행기를 다시 작성한다. 나는 쾰른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ICE고속열차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쾰른역으로 향했다. 열차를 기다리는동안 아침은 간단하게 맥모닝으로 해결했다. 플랫폼 벤치에 앉아있으면 쾰른 대성당이 살짝 보여 기분좋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었다. 베를린 두시간 정도 걸려 베를린에 도착했다. 아쉽게도 베를린에 도착했을 당시의 사진이 없다. 아무튼 베를린 중앙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나와 향한 곳은 브란덴브루크 문이다. 브란덴부르크문으로 가는 지하철이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다. 다른 독일의 지하철과 다른 모습이다. 내 기억 상 일반적인 지하철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자세히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브란덴부르크문 역은 ..
2022.07.04